NV-101은 염증성 cytokine에 의한 점막세포로의 유입을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로서 기존 TNF-alpha 항체 치료제의 장기간 투여시 반응 소실과 경구용 JAK3 저해제의 심각한 감염증과 종양 발생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화합물로서 전임상 준비 단계에 있는 1일 1회 경구용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이다.

INV-101은 TNBS/DSS 유도 궤양성 대장염 모델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뛰어난 약효를 보이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다발성경화증 모델에서도 약효를 보임으로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의 큰 잠재력을 보유한 약물임을 입증하고자 한다.

질환 정보

궤양성 대장염(UC, ulcerative colitis)은 염증성 장질환 (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일종으로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며, 잘 알려진 또다른 IBD 질환인 크론씨병 (소장 및 대장 전체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염증성 장 질환)과는 다르게 항문에 인접한 직장에서 시작되어 대장 안쪽으로 연결된 병변이 특징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대부분은 하루 수회의 혈액과 점액이 섞인 묽은 변 또는 설사를 하며, 심한 경우 복통, 탈수, 발열, 구토,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또한 대장 이외의 증상으로는 결절 홍반, 괴저 농피염, 구강 궤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안질환,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궤양성 대장염은 만성 재발성(chronic recurring) 경과를 보이는데 증상이 나타난 후 수 주일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졌다가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반복합니다. 재발할수록 상태가 악화되어, 최종적으로 전체의 3-18% 환자들이 대장암으로 연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급성 전격성 대장염은 매우 증상이 심하여 치료에 반응이 없이 수일 내에 대장 전체를 적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차 약제로 5-ASA (메살라민)을 처방하고,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기도 하며, 면역억제제를 포함한 생물학적 제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효과가 부족하지만 안전한 1차약제와 약효가 우수하지만 고가의 생물학적 제제로 시장이 양분화 되어 있으며, 우수하고 저렴한 새로운 1차 약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